[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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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닉 퓨리 국장 역을 맡아 한국에도 유명한 할리우드 명배우 사무엘 L. 잭슨(74)이 포르노 계정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망신을 당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사무엘 L. 잭슨은 트위터에서 포르노 계정에 '좋아요'를 눌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사무엘 L. 잭슨의 74번째 생일이었다.
외신은 "많은 팔로워들은 사무엘 L. 잭슨의 '좋아요' 현황이 공개되어 있다며 그에게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라고 경고했다"라며 "하지만 사무엘 L. 잭슨의 계정이 다른 제 3자에게 해킹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추측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후 사무엘 L. 잭슨은 논란이 되자 '좋아요'를 취소했다. 또 외신은 입장을 듣기 위해 사무엘 L. 잭슨의 대변인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응답이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사무엘 L. 잭슨은 배우인 라타냐 리처드슨을 만나 결혼,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두 사람은 42년째 불화설 없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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