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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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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48세 디카프리오, 23세 금발 모델과 데이트 사진 입수..한결 같은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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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와 23세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지난 21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빅토리아 라마스와 데이트를 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하 클럽에서 데이트를 했다.

외신은 "디카프리오는 배우 로렌조 라마의 딸 빅토리아 라마스와 함께 따로따로 클럽을 떠났다"라며 "디카프리오는 볼보 SUV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했고, 빅토리아 라마스는 조수석에서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밤 11시가 되기 전까지 거의 3시간 동안 서로의 일행과 함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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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라마스는 유명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이며, 본인 역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이자 예술가, 모델 지망생이다. 2만 5000여 명의 SNS 팔로워를 갖고 있다고.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최그네는 27세의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데이트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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