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와 23세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지난 21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빅토리아 라마스와 데이트를 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하 클럽에서 데이트를 했다.
외신은 "디카프리오는 배우 로렌조 라마의 딸 빅토리아 라마스와 함께 따로따로 클럽을 떠났다"라며 "디카프리오는 볼보 SUV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했고, 빅토리아 라마스는 조수석에서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밤 11시가 되기 전까지 거의 3시간 동안 서로의 일행과 함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빅토리아 라마스는 유명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이며, 본인 역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이자 예술가, 모델 지망생이다. 2만 5000여 명의 SNS 팔로워를 갖고 있다고.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최그네는 27세의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데이트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