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중플러스' 캡처 |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음원 미정산금 전액 기부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승기가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됐다. 이에 법정 다툼을 시작하며 이승기는 18년 인연을 이어왔던 후크와 결별했다.
이승기는 후크의 정산 방식에 의문을 표한 상태이며, 후크는 이승기의 정산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법정 다툼을 시작한 이승기는 50억 원 정도 금액이 입금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받은 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가영, 바다, 신성록 등 여러 연예인은 이승기를 지지하는 글을 남겼고, 이승기에게 도움을 받았던 네티즌 역시 이승기를 지지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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