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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뉴스프라임] 매서운 동지 한파…"내일 더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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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매서운 동지 한파…"내일 더 추워"

<출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겨울은 추워야한다고 하지만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근데 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추울지, 또 눈은 언제 올지 궁금합니다.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22일) 외출했다가 놀란 분 많을 것 같습니다. 어제(21일) 조금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오늘 다시 추워졌는데요. 오늘 기온이 가장 낮았던 지역은 어딥니까?

<질문 2> 지난달엔 '겨울인데 왜 이렇게 따뜻하냐' 이런 얘기들을 했었습니다. 보통 추웠던 수능 날도 날씨가 포근했었죠. 그런데 왜 갑자기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건가요?

<질문 3>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는 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눈이 얼마나 내렸고, 언제까지 내릴까요?

<질문 4> 내일(23일)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서울은 아침에 영하 14도 안팎까지 떨어진다고 하는데, 체감온도는 더 낮지 않겠습니까?

<질문 5> 우리나라 겨울은 원래 '삼한사온' 현상이 있었죠. 그런데 요즘은 한파가 기승을 부리다가 폭설이 쏟아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유가 뭔가요?

<질문 5-1> 한파와 폭설이 반복되는 패턴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질문 6> 올해 겨울엔 눈이 오면 많은 양이 내리는 것 같은데요. 이것도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7> 이렇게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 꼭 해야 한다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질문 8> 일본에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니가타현 일부 지역은 어른 키를 훌쩍 넘길 만큼 눈이 쌓였다고 하는데, 기록적인 폭설의 이유가 뭘까요?

<질문 9> 북미에 역대급 한파가 닥칠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10분간의 피부 노출로도 동상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까지 했는데요. 세계적인 이상 기후는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럼 앞으로 겨울은 계속 이런 맹추위가 이어지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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