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가 한 달 전보다 소폭 내리면서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1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0.4%) 이후 석 달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것입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3% 오르면서 지난 7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이론적으로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돼, 연말연시 소비자물가에 관련 영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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