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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매출 증대 지원”…신한은행, 자영업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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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세무 등 맞춤형 교육 시행

“앞으로도 양질의 컨설팅 제공할 것”

헤럴드경제

지난 2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에서 김준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가 강의하는 모습.[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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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자영업자의 어려움에 대한 시의적절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법률 ▷세무 ▷상권분석 ▷마케팅 등 최신 자영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자영업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의는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김태호 경기테크노파크 책임연구원이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제작 프로세스’라는 주제로 마케팅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준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가 소상공인 폐업위기 극복과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를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재기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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