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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서 열심히 싸워준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22일) 발표될 FIFA 랭킹에서 3계단 뛰어오를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SPN, 스카이스포츠 등 외신이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반영될 FIFA 랭킹을 예상해 공개한 겁니다.
이 순위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위였던 우리나라는 3계단을 뛴 25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가나에 패했지만, 우루과이와 비기고 포르투갈을 이기면서 16강 진출을 이뤄낸 덕분으로 보입니다.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꺾은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0위로 올라서고, 이전까지 아시아 1위를 지켰던 이란은 20위에서 24위로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1위는 브라질이 자리를 지켰고, 메시를 앞세워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FIFA 공식 순위는 오늘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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