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새 여친을 찾았다. 23세의 금발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가 그 주인공.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서 빅토리아 라마스와 함께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외신은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라며 "그녀와 함께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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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라마스는 유명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이며, 본인 역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이자 예술가, 모델 지망생이다. 2만 3000여 명의 SNS 팔로워를 갖고 있다고.
외신은 "로렌조 라마스는 디카프리오가 전에 열애설에 휩싸인 27세의 지지 하디드보다 확실히 그의 취향에 더 잘 맞는다"라고 밝혔다.
지지 하디드는 디카프리오의 암묵적 룰이었던 '25세 이하의 모델 여친만 사귄다는 사실'이 깨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지지 하디드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이기도 하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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