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혼한 아델이 연인 리치 폴의 생일을 맞아 공개적으로 축하 노래를 불러서 화제다. |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유명 팝스타 아델(34)이 콘서트에서 연인 리치 폴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델은 이날 미국 라스 베이거스 공연 중 스포츠 에이전트인 리치 폴의 41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달달한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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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리치 폴은 지난 2021년 초 아델이 이혼한 이후 교제를 시작,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내년에는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다고 직접 밝히기도.
또 아델은 지난 8월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사랑에 빠진 적이 없었다. 나는 리치 폴에게 완전히 사로잡혀 있다"라고 애정 넘치는 멘트를 한 바 있다.
한편 아델은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6년간 교제, 슬하에 아들 한 명을 출산했으나 이혼했다.
또한 아델은 이혼 이후 약 45kg을 감량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그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다이어트 당시 아델은 하루 1000칼로리 이하만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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