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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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늘(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만8172명(해외 유입 69명)입니다.
전날 8만7559명보다 613명 더 늘었습니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14일 9만3949명 이후 98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만3741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서울 1만5563명 △경남 6013명 △부산 5500명 △인천 5297명 △경북 3898명 △충남 3800명 △대구 3609명 △전북 3163명 △전남 3077명 △충북 3041명 △광주 2823명 △강원 2486명 △대전 2364명 △울산 2055명 △제주 944명 △세종 729명 순으로 자리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12명으로 나흘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순서대로 465명→474명→468명→520명→535명→519명→512명입니다.
사망은 59명으로 어제보다 3명 더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숨진 이는 모두 3만1549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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