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가 8만 8천172명으로, 한 주 전 같은 요일 대비 3천600여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14일 9만 3천949명 이후 98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보건당국은 위중증 환자 수가 나흘 연속 500명대로 많고, BN.1 변이 검출률이 최근 20%를 넘어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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