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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케이트 윈슬렛이 '타이타닉' 노출신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영화매체 스크린 랜트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47)은 최근 라이언스게이트 플레이 유튜브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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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은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에 디카프리오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영화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디카프리오가 케이트 윈슬렛의 누드화를 그리는 장면이다.
이에 대해 케이트 윈슬렛은 "딸아이의 친구가 '타이타닉'을 본 것 같다. 로즈가 나라는 것도 알아버린 것이다. 친구 중 한 명이 학교에서 딸에게 다가오더니 '맙소사, 너의 엄마 가슴을 봤어!'라고 얘기하더라. 이 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1997년 영화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와 호흡을 맞춰 스타덤에 올랐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열애설이 났으며 25년째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2012년 네드 로큰롤과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이전에도 짐 트리플턴, 샘 멘데스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타이타닉'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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