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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우승컵 든 메시 귀환에 새벽에도 '들썩들썩'…카퍼레이드 중엔 아찔한 상황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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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FIFA 월드컵 챔피언 트로피를 되찾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귀국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단은 현지 시간 오전 2시 40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 출입문이 열리자 트레이닝복 차림에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오른손에 카타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과 나란히 서서 손을 흔들며 천천히 계단을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