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조 위원들의 사퇴 의사를 반려하고 국조에 참여하도록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귀 시점을 묻는 말에 "내일 아침 현장 조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현장조사 일정에 여당 국조특위 위원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면담 직전 주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 10여명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여당 소속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의결하자 이에 반발해 주 원내대표에게 특위 사퇴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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