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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점잖던 메시도 춤추게 하는 '우승의 맛'…아구에로가 공개한 광란의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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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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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013616

월드컵 우승 확정 직후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자축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습니다. 선수들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맥주를 마시며 신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리오넬 메시가 테이블 위로 올라가 우승컵을 들고 방방 뛰는 모습과 함께,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을 선수들이 힘을 모아 흠뻑 젖게 만드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이날 메시도 자신의 SNS에 월드컵 우승에 대한 소감을 올렸는데, 해당 게시물에 5천만 개가 넘는 '좋아요'가 기록돼 호날두를 뛰어넘어 스포츠 스타 최다 '좋아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한편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20일) 아르헨티나에 도착합니다. 정부는 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선수단은 국민들과 함께 우승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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