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9만 3천949명을 기록한 지난 9월 14일 이후 97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19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었고, 사망자는 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행 규모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앞서 보건당국은 어제(19일) 비공개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열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3일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바탕으로 중대본 회의에서 조정 방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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