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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슈퍼사이즈 살롱스타’ 제이미 로페즈가 37살 생을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 로페즈는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심장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관계자는 SNS를 통해 “베이비돌 뷰티 쿠튀르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스타 제이미 로페즈의 사망을 매우 안타깝게 발표한다”고 부고를 전했다.
제이미 로페즈는 한때 383kg이 넘는 몸무게의 소유자. 침대에 누워 살롱을 디자인했고 무려 181kg 이상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을 위한 살롱을 설립했고 리얼리티 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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