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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떡볶이 떡 가위손 달인, 국내 1인자 명품 수선의 달인이 소개된다.
떡 자르기 달인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손놀림의 주인공이 있다. 가위만 쥐었다 하면 떡은 물론이요, 순대까지 초스피드로 잘라내는 서채윤(女 / 55세 / 경력 15년) 달인. 눈 깜짝하면 기다란 떡이 한입 사이즈로 잘리고, 눈 두 번 깜빡하면 기다란 순대가 한입 사이즈가 되어 접시에 놓인다. 가위질 신공 발휘하여 만든 떡볶이 맛 또한 가히 일품이다. 기다리는 손님들 마음 헤아려 초스피드로 가위질을 해 분식을 만드는 서채윤(女 / 55세 / 경력 15년) 달인을 만나본다.
국내 1인자 명품 수선의 달인하나만해도 수백만 원이 넘는 명품 가방. 오랫동안 잘 쓰고 싶은 건 당연할 터. 애지중지 고이 모시던 고가의 명품가방에 손상이 난다면? 속상한 마음을 달래줄 한 사람이 등장했으니 바로 이탈리아 본사 장인들도 인정하는 명품 가방 복원의 이진광 달인(男/ 60세 / 40년). 어떤 가방이든 국내지존, 이진광 달인의 손에 맡겨지면 색상이면 색상, 형태면 형태 모두 새것처럼 환골탈태한다. 고량주로 빳빳하게 굳은 가방의 형태를 풀고 생각지도 못한 재료를 활용해 명품 가방을 복원하는 달인만의 놀라운 기술. 특히, 붉은 장미꽃과 자몽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달인만의 복원 기술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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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