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
[CBC뉴스] 19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줄서는 식당' 46회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출연해 SNS를 도배하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귀여움. 이 식당만 들어가면 귀여운 비주얼과 맛에 두손 두발 들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곳에 온천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곰돌이가 있다?! 탱글탱글 젤리 같은 곰돌이의 정체는 바로 육수. 사골 육수로 만든 하얀 곰돌이가 올라간 시로 샤브샤브와 마라 육수로 만든 빨간 곰돌이가 올라간 마라 샤브샤브는 먹기 전 사진은 필수다. 여기에 폭신한 달걀을 섞어 만든 타르타르소스가 얹어진 치킨난반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두툼한 동파육도 꼭 먹어봐야 할 이색 메뉴다. 줄친구 김정태도 맛과 비주얼에 꼼짝없이 당하고 온 샤부샤부 맛집을 공개한다.
지금까지 이런 갈비는 없었다. 구워 먹거나 쪄 먹는 건 이제 그만! 졸여서 먹는 갈비와 엄청난 가성비로 단골들까지 줄 서서 먹는 식당이 있다. 담백한 육수를 부어 졸이면 졸일수록 깊고 진한 맛이 쏙 배는 돼지쫄갈비는 무생채, 버섯, 부추를 함께 졸여 먹으니 식감과 다채로운 맛까지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빠뜨리면 서운한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시래기밥은 함께 먹어야 제맛이다. 돼지쫄갈비 육수에 특제 매콤 양념이 들어가 마성의 매운불고기와 매운 속을 달래줄 황태 듬뿍 시원한 콩나물해장국으로 깔끔한 마무리까지. 열 번 줄 서서 먹어도 좋다는 맛집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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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