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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탑건: 매버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야후 엔터테인먼트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파라마운트 픽쳐스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감사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톰 크루즈는 남아공 상공 기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준비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그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우리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커닝' 파트1과 파트2를 촬영 중인 남아공에 와 있다. 그리고 극장에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탑건: 매버릭'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방해를 받자, 내가 빨리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찍을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한 뒤 행복한 표정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특히 톰 크루즈는 자유낙하를 하면서도 "탑건 매버릭을 응원, 일생일대의 영광이다"라고 인사를 다시 전하기도.
'탑건: 매버릭'은 22일 목요일 Paramount+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할 예정.
또 톰 크루즈의 차기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빙 라메스,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했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3년 여름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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