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엄마가 된 팝가수 리한나가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리한나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공개했다.
영상 속 리한나는 카시트에 앉아 있는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리한나는 "엄마 폰 가져가려고?"라고 물었고, 아이는 너무 귀여운 미소를 선보여 팬들을 녹게 만들었다.
또 리한나의 가족 사진 파파라치 컷도 공개됐다.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 아들을 데리고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사진 속 리한나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몸매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리한나는 남자친구인 래퍼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또 리한나는 당시 계획된 임신이 아니라면서도 "내 몸은 놀라운 일을 하고 있으며, 난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거다. 축하받아야 할 일이다. 내가 왜 임신을 숨여야 하냐"라고 소신을 밝힌 바. 임신 중 만삭 배를 드러내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12년 인연을 맺어 10년 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부터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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