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태국 국왕. [사진=아시아경제DB] |
[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태국 국왕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태국 왕실은 17일 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국왕과 수티다 왕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왕 부부는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증상은 미미하다고 왕실은 전했다.
의료진은 국왕 부부에게 약을 처방하고 외부 행사 참석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