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기준 광주 2105명·전남 2315명
광주·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51명 줄어든 4420명(광주 2266명, 전남 2266명)이 발생했다./더팩트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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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광주·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51명 줄어든 4420명(광주 2266명, 전남 2266명)이 발생했다.
1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2105명, 전남 23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감염원은 가족·지인·직장 동료, 요양병원·요양시설 내 전파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 병원 입원 치료자는 17명, 2151명은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759명이다.
북구 한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는 각각 14명,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 요양병원·시설 등 54곳에서 126명이 집단 감염됐으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며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79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순천 398명, 목포 339명, 여수 277명, 광양 200명, 나주 150명, 무안 158명, 해남 92명, 화순 90명, 고흥 67명, 영암 55명, 영광 54명, 장성 46명, 장흥 44명, 강진 43명, 완도·진도 각 42명, 진도 39명, 담양 38명, 신안 28명, 구례 15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60대 이상 713명(30.8%), 50대 379명(16.4%), 10대 310명(13.4%), 40대 295명(12.7%), 30대 256명(11.1%), 20대 239명(10.3%), 10대 미만 123명(5.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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