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편 샘 아스가리가 아내의 선정적인 사진 포스팅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해 화제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의 선정적인 게시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밝혔다.
앞서 브리트니는 자신의 SNS에 노출이 포함된 선정적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샘 아스가리도 댓글을 달고 "그녀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런 포스팅을 올렸다가 사이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이다"라며 "나는 개인적으로 그녀가 이런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현미경 아래에서 평생 통제된 삶을 살아온 그녀를 관리할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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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브리트니는 자신의 SNS에 거침없는 누드 사진을 계속해서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자 브리트니의 아들인 제이든 페더라인은 "엄마가 관심을 끌기 위해 알몸 사진을 올리고 있다며, 제발 이를 멈춰 달라. 어머니가 정신 건강이 걱정된다"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후 그녀는 계정을 삭제했다가 다시 부활시키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월 12세 연하의 미남 모델 샘 아스가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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