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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마음 울리는 연주…자폐 딛고 첼로에 재능 발휘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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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폐를 딛고 첼로를 연주하는 16살 소녀가 있습니다. 첼로로 성악가처럼 아름다운 노래를 연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CJB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묵직한 첼로 선율이 방안을 가득 메웁니다.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수준급 연주의 주인공은 자폐를 앓고 있는 16살 이정현 양입니다.

[이정현/청주 경덕중 3학년 : (정현이가 좋아하는 첼리스트는 누구야?) 미샤 할아버지(미샤 마이스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