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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돌아온 겨울 바다의 진객 '대구'…2년 만에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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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 바다의 진객, 대구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나19로 미뤄왔던 '대구 축제'도 열 예정입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진해만을 누비던 어선 한 척이 바다 한가운데 멈춰섭니다.

그리고는 바다 깊숙히 넣어 놓았던 기다란 호망을 꺼내 올립니다.

호망 안에 잡힌 각종 어류들 사이로 유난히 덩치가 큰 고기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