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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셀린 디온의 건강 악화설이 불거졌다.
15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셀린 디온은 이달 초 휘귀병인 강직 인간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치유에 집중하고자 예정된 공연을 취소할 정도.
셀린 디온은 2017년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건강 악화설에 종종 휘말렸다. 결국 강직 인간 증후군 진단을 받게 됐고 가족들과 같이 지내며 치유에 집중하고 있다.
측근은 “셀린 디온의 아이들은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하다. 엄마에게 든든한 바위다. 셀린 디온이 오랫동안 증상을 겪고 있지만 투지를 잃지 않고 있다. 영원한 낙천주의자다. 치료를 통해 일부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셀린 디온은 1994년, 27살 연상의 가수 겸 제작자 르네 앙젤릴과 결혼해 세 아이를 두고 있다. 르네 앙젤릴은 셀린 디온을 팝의 디바로 만든 일등공신. 하지만 그는 인후암 투병 중 2016년 1월 세상을 떠났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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