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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돈쭐2' 박군이 고기 앞에서 남다른 밥 사랑을 드러낸다.
15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이하 '돈쭐2')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 위치한 한 연탄 불고기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스페셜 먹요원으로 '트롯 먹전사' 박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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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은 "먹는 걸 좋아한다. 먹방 유튜버 상해기랑 합방하면서 삼계탕을 15마리 먹은 적도 있다. 그중 제가 4마리 반 정도를 먹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쳐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후 수향, 쑤다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투입된 박군은 고기를 주문하기 전, "제가 고기만 따로 먹지 못한다"며 "어릴 때 형편이 어렵다 보니까 고기는 이벤트 때만 먹었는데 항상 밥과 같이 먹어서 지금도 그렇다. 고기랑 밥을 같이 먹어야 고기 맛을 제대로 느낀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밥을 주문한 박군은 예사롭지 않은 솜씨로 공깃밥 뚜껑을 연 그는 고기는 물론, 냉면까지 밥이랑 먹는 남다른 밥 사랑으로 '밥군'에 등극할 예정이다.
한편 박군의 고기 먹방은 15일 오후 8시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방송된다 .
사진 = 채널 IHQ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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