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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인공지능 윤리 논쟁

성균관의대 의료인공지능 융합인재양성 사업단, '의료AI윤리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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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은 14일 삼성서울병원 일원캠퍼스 히포크라테스홀에서 2022 의료AI윤리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명진 단장,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 양광모 성균관대 의대 교수, 최은경 경북대 의대 교수, 장윤정 국립암센터 교수, 이일학 연세대 의대 교수, 오원석 GE헬스케어코리아 부장, 정규환 삼성융합의과학원(SAIHST) 교수, 이재호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장,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심은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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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의료 인공지능(AI)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은 '2022 의료AI윤리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에는 연구자 및 정부 관계자, 산업계 전문가 11명이 참여해 의료 AI와 윤리에 대한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고 의료 AI 윤리 지침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정명진 사업단장은 “보건의료산업에서 AI를 활용해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 의료진의 관점 뿐 아니라 연구자, 정책제안자, 산업계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바라보며 논의함으로써 의료 AI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성균관대학교 의료인공지능 융합인재양성 사업단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부처협업형 인재 양성 사업으로 데이터 AI 기반 미래의료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출범했다. 동계 인턴십, 취업지원 프로그램, 플립드러닝 비교과 등을 기획하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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