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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떠나는 벤투 울먹인 장면…조국 포르투갈전 소회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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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삶의 일부"

<앵커>

카타르월드컵을 끝으로 우리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로 돌아갔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많은 팬이 공항에 배웅 나왔고, 벤투 감독은 눈시울을 붉히며 작별을 고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 유니폼을 들고, 감사 인사를 적은 피켓을 들고, 밤늦은 시간에도 벤투 감독을 배웅하기 위해 200여 명의 축구 팬들이 어젯(13일)밤 인천공항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