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사무엘 기자]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대표 홍정인)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라이브 시네마 2022-23시즌’이 클래식 마니아들의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The Royal Opera House)는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로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한다. 1946년 영국 중심부 코번트 가든 내에 위치한 오페라 극장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 상주하며 로열 발레단과 로열 오페라단이 함께 전 세계의 관객에게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대표 홍정인)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라이브 시네마 2022-23시즌’이 클래식 마니아들의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The Royal Opera House)는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로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한다. 1946년 영국 중심부 코번트 가든 내에 위치한 오페라 극장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 상주하며 로열 발레단과 로열 오페라단이 함께 전 세계의 관객에게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메가박스에서 단독 상영하는 이번 시즌은 발레 공연으로 '호두까기 인형', '영국 로얄 발레: 다이아몬드 기념 공연', '달콤 쌉사름한 초콜릿',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오페라 공연으로는 '아이다', '세비야의 이발사', '투란도트', '피가로의 결혼', '일 트로바토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로열 오페라 하우스 라이브 시네마 2022-23시즌’의 첫 번째 발레 상영작 '호두까기 인형'은 1984년에 창작된 후 여러 차례 재작업을 거치며 오랜 시간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크리스마스 대표 발레 작품이다.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함께 겨울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메가박스 담당자는 “작년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볼쇼이 발레 인 시네마’ 작품으로 스파르타쿠스,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주얼스 등의 공연 실황 상영을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에는 세계 정상 발레단 중 하나인 로열 발레단 공연 실황 상영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발레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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