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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나가네" 빠르게 돌아간 김연경의 2022년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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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나가네" 빠르게 돌아간 김연경의 2022년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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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늘 배구계 안팎을 종횡무진하는 흥국생명 김연경에게 2022년 역시 다사다난한 해였다. 보름 남짓이 남은 2022년, 김연경이 자신의 한 해를 돌아봤다.

흥국생명은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풀세트 끝에 세트스코어 3-2(20-25, 27-29, 25-19, 26-24, 15-8)로 승리했다.

10일 페퍼저축은행전 뒤 단 이틀을 쉬고 치른 경기, 권순찬 감독도 체력적인 부담에 대해 우려헀지만 김연경은 "이틀 동안 하루는 웨이트, 하루는 상대 전술 분석과 훈련을 했다. 바로 경기가 있어서 쉽지 않은 경기를 한 것 같다"면서도 "체력적으로는 아직까지 괜찮은 것 같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서 잘 관리를 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중국리그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에서 뛰며 올해 초까지 중국에 있었던 김연경은 시즌이 마감된 후 휴식을 취하다 국내 무대 복귀를 결정, 개인 훈련에 매진했다. 넷플릭스 '코리아 넘버원'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 촬영도 병행했다.

김연경은 "중국리그에서 뛰었는데,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격리를 하면서 여가활동 같은 걸 잘 못했다. 이후에 일찍 끝나면서 휴식기를 가졌고, 예능도 찍으면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많이 보냈다.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가서 훈련도 꾸준히 했다"고 얘기했다.

그는 "흥국생명으로 복귀하고 나이가 한 살, 한 살 드니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무리가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고 웃었다.


김연경은 "이렇게 지나가네 싶다.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2023년이 올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이렇게 빠르다. 새해 소망을 정했어야 하는데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배구적으로 말하자면 잘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