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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서해 피격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 씨와 김기윤 변호사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고소장 제출에 앞서 고소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2.12.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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