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속사와 배우자 서하얀 2천만원 기부·송가인 앙코르 콘서트
'효녀가수' 현숙, 구세군 자선냄비에 3천만원 기부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가수 현숙, 구세군 자선냄비에 3천만원 기부 = 가수 현숙이 구세군자선냄비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구세군이 14일 밝혔다.
현숙은 열악한 상황에 놓인 소외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광고 모델료 3천만원을 쾌척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분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창정 소속사·배우자 서하얀 2천만원 기부 |
▲ 임창정 소속사·배우자 서하얀 2천만원 기부 = 가수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와 배우자인 방송인 서하얀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2022 연말 플리마켓' 수익금 1천만원에 서하얀이 1천만원 추가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주거 빈곤이나 결식 등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데 쓰인다.
가수 송가인 |
▲ 송가인,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전국투어 피날레 = 가수 송가인이 17∼1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2 전국투어 연가' 마지막 공연을 연다고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5월 서울을 시작으로 고양, 인천, 수원,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를 순회한 전국투어의 앙코르다.
송가인은 공연마다 빼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남녀노소 관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콘서트가 끝날 때마다 작은 팬 미팅을 열고 팬을 직접 배웅하기도 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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