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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제니퍼 애니스톤이 주최한 파티에 할리우드 별들이 총출동했다.
1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10일 주말 파티를 열고 유명인사들을 초대했다. 파티 사진은 유출 되지 않았지만 화려한 게스트들 리스트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먼저 제니퍼 애니스톤과 시트콤 ‘프렌즈’를 함께 찍은 후 절친으로 지내고 있는 코트니 콕스가 빠질 수 없다. 마찬가지로 피비 역의 리사 쿠드로 역시 파티에 참석해 제니퍼 애니스톤과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한때 할리우드를 평정했던 리즈 위더스푼과 산드라 블록, 기네스 팰트로도 제니퍼 애니스톤의 초대를 받았다. 남자 배우로는 데이빗 스페이드, 브래들리 쿠퍼, 제이슨 베이트먼, 마크 듀플라스, 토비 맥과이어 등이 게스트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아쉽지만(?)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는 없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1990년 FOX 드라마 '몰로이'로 데뷔해 시트콤 ‘프렌즈’로 슈퍼스타가 됐다.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렸지만 2005년 이혼했다.
이들은 2020년 제26회 미배우협회 (SAG) 시상식에서 손 잡고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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