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또 '달려라 하니' 백을 들어 화제다. |
14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즈에 있는 한 명품 가게를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가 선택한 '달려라 하니' 핸드백. 그녀는 지난 11월에도 같은 백을 들고 등장해 한국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한 이 핸드백은 영국의 유명 패션업체가 '달려라 하니'와 협업하여 제작한 것으로, 가격은 100만 원 선이다. 올해 가을, 겨울용 신상 제품이라고.
또 '달려라 하니'는 이진주 작가가 1985년부터 1987년까지 어린이 만화잡지 '보물섬'에 연재한 작품으로 TV 만화영화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음반 제작자 조던 브래트먼과 지난 2005년 결혼했지만 2010년 10월 이혼 소송을 냈다. 전 남편 조던 브래트먼과의 사이에서 아들 맥스 리론 브래트먼을 두고 있다. 이후 영화 '버레스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프로듀서 매튜 러틀러와 교제했고 딸 서머 레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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