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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델이 45kg 감량 후 체중 유지 비결을 밝혔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아델(34)은 최근 라이브 쇼에서 45kg 감량에 성공한 후 요요 방지를 위해서 하이킹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델은 청중을 향해 "여러분 내가 무엇을 시작했는지 아느냐"라고 물은 뒤 "최근 하이킹을 시작했다. 정말 기분이 좋다. 헤드폰을 머리에 쓰고 하이킹을 한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다. 경기장 크기의 거리를 걷는다. 꽤 걸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과 우정이 그 어떤 낭만적인 파트너보다 낫다"라며 "결혼 여부와 관계 없이 관계가 무너지면 어렵고 충격적이다. 항상 친구를 가까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는 평생 가더라"라고 팬들에게 조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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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은 이혼 이후 약 45kg을 감량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그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또 아델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운동에 중독됐다며 "건강해지고 강해지기 위해 하루에 두세 번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델은 현재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스포츠 에이전트인 리치 폴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초 아델이 이혼한 이후 교제를 시작,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내년에는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사진=아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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