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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루스 윌리스, 전처 데미 무어와 함께 파티..현 부인+5명 딸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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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데미 무어가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및 그의 현재 아내 엠마 헤밍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연말 파티를 인증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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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0)는 "우리는 한가족!. 연말 기분에 빠져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은 "데미 무어(60)는 브루스 윌리스(67) 및 그의 아내 엠마 헤밍, 다섯 자녀들과 함께 단란한 저녁 식사를 했다"라며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낳은 세 딸 루머(34), 스카우트(31), 탈룰라(28), 윌리스와 헤밍 사이에서 낳은 레이(10), 에밀리 펜(8)도 함께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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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루스 윌리와 헤밍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데미 무어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지난 2000년 이혼했으며, 모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이혼 후 2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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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데미 무어는 최근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으로 은퇴를 선언하자 가족의 성명을 내고 그를 지지하기도.

한편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생활 8년 만인 2013년 이혼하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담긴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했던 바 있다.

또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한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54)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을 뒀고 24세 연하의 현재 아내 엠마 헤밍과 사이에서 두 딸을 둬 슬하에 딸만 다섯 명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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