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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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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4시25분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리는 '2022년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에 참석해 하이서울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강연을 통해 기업과 소통한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매칭 지원, 컨설팅 및 교육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유망 중소기업 육성 사업이다.
오 시장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수출,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동행기업, 상생협업 등 5개 부문에서 총 20개 기업에 표창장을 수여한다.
수출 부문에서는 기산전자·다산에이디·패숀팩토리·슈웅,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아리울씨앤디·데일리비어·에프지아크스·풍림무약,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디딤365·디노마드·시스메이트·인벤티스가 표창장을 받는다.
동행기업 부문에서는 고려기프트·엠엠엠디·웹뜰·팜피, 상생협업 부문에서는 세븐에듀·포시에스·엘이디세이버·에스엠티엔티가 받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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