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눈은 특히 황사가 많이 섞인 눈이었습니다.
중국발 황사가 종일 전국을 뒤덮었는데요.
오늘(13일) 서울의 하루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을 기록하는 등 전국에 황사 위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황사 위기경보가 내려진 건 작년 5월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환경부는 최대한 밖에 나가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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