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전면 부정하면서까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면죄부를 주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태원 참사 이후 윤 대통령은 법의 잣대를 들이대자면서도 정작 이 장관을 지키려고 시종일관 무죄 추정의 원칙만 앞세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장관은 이제라도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만이 유가족과 국민 앞에 최소한의 사죄라도 할 수 있는 길 임을 명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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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손성혜 기자 (shye2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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