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우리 다시 떠나볼래요?”… 클럽메드가 제안한 내년 추천 여행지 8곳

동아일보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원문보기

“우리 다시 떠나볼래요?”… 클럽메드가 제안한 내년 추천 여행지 8곳

속보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세 출발, 나스닥 0.62%↓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관광객을 불러 모으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클럽메드는 엔데믹과 연말을 맞아 ‘Time to Go Club Med: 우리 다시 떠나볼래요?'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클럽메드는 내년 추천 여행지로 총 8곳의 리조트를 선정했다. 먼저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자들에게는 △태국 푸켓 △인도네시아 발리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남프랑스 오피오를 제안했다. 이곳에선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아이들이 전문 G.O의 지도에 따라 스포츠, 게임, 교육적 액티비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키즈클럽도 즐길 수 있다. 또 클럽메드는 최근 아동 교육 전문가와 협력 ‘긍정 교육법’을 접목한 ‘미니클럽 플러스’를 론칭하기도 했다.

커플들을 위한 여행지로는 △인도네시아 발리 △몰디브 카니 △일본 홋카이도 키로로 피크 △이탈리아 체팔루를 추천했다. 특히 이중에서 키로로 피크는 올 겨울에 홋카이도에 오픈하는 스키 리조트다. 연평균 21m의 강설량을 자랑하는 니세코에 위치한다. 레벨에 맞춘 무료 강습, 무제한 스키패스, 일본 전통 온천 등을 올-인클루시브로 즐길 수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럽메드는 리조트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 여행지 중 한 곳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 3박 숙박권 △2023년 VIP 달력(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클럽메드 공식 SNS를 통해 12월 한 달간 참여할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클럽메드를 알릴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