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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3일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가 한산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영업자 68.6%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줄었고, 순익도 12.4% 줄었다고 답했다. 자영업자 39.8%는 폐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업을 검토한 이유로는 영업실적 악화(26.4%)를 비롯해 경기회복 전망 불투명(16.1%), 자금 사정 악화와 대출상환 부담(15.1%)을 꼽았다. 2022.12.13/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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