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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섬마을 폐교, '고양이 학교'로 변신…인근엔 'BTS 정국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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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섬마을에 있는 한 폐교가 고양이 전문 보호 시설로 바뀌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공간들이 등장하고 있는 건데 KNN 황보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통영시 용초도입니다.

섬에 유일했던 학교 건물, 더 이상 다닐 학생이 없어 10년 전 폐교했습니다.

그동안 방치됐던 폐교가 알록달록 고양이 벽화와 함께 깔끔한 외관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