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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팝업★]김나영, ♥마이큐·건물주·연말 기부까지..일 사랑 잡은 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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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나영/사진=헤럴드POP DB



싱글맘 김나영이 또 한번 기부에 나서며 뜻깊은 2022년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일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브 수익 8천여만 원에 사비를 보태 총 1억 원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 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기부하겠다는 것.

김나영이 기부를 위해 유튜브 수익을 내놓은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에도 김나영은 전년 12월분을 포함한 상반기 유튜브 수익 8,500여만 원에 사비를 더해 총 1억 원을 구독자의 이름으로 전달했다. 이 외에 김나영은 2019년엔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유튜브 수익금을 쾌척했고 미혼모 단체에 생필품을 전했으며 지난해에도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이번에도 어김 없는 기부로 연말 따스함을 더한 김나영은 이로써 일과 사랑 모두를 잡으며 2022년 한해를 더욱 의미있게 마무리하게 됐다.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으로서 일상을 당당히 공개한 김나영은 그해 11월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열애까지 인정하며 눈길을 모았다. 올해까지 벌써 2년째 김나영은 네 사람의 화목한 일상을 굳이 숨기지 않고 공유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올해 한 명품 브랜드 행사 공식석상에 마이큐와 함께 참석하는가 하면, 두 아들과 마이큐와 함께 제주살이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두 아들의 생일도 함께 기념하거나 김나영이 마이큐의 전시를 찾는 등 행복한 열애를 이어가 팬들과 구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더해 김나영은 지난 7월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에 매입한 소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 정릉의 아파트에서 한남동으로 이사한 뒤 새로운 동네에서 일상을 보내는 등 다방면에서 새출발에 나선 김나영이다. 이처럼 마이큐와의 열애부터 연말 기부까지 2022년 한해를 뜨겁게 달군 김나영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 아들 둘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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