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 '불복장' |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문화재청은 제47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자로 김명자 작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작은 '불복장'.
수상작은 "정교하고 뛰어난 바느질 솜씨로 제작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전승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책거리 8폭 병풍'을 선보인 임미선 작가가 받았다. 책거리 병풍을 자수로 표현한 작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홍화염색'의 남혜인 작가에게, 문화재청장상은 '분청 인화 어문호'의 유용철 작가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작 전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포스터 |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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