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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이 거리두기 해제에도 매출이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국 음식점업과 도소매업 등의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실적 및 내년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68.6%는 올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거리의 모습. 2022.12.12/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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