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70%, 거리두기 해제에도 매출 감소"
자영업자 70%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히려 매출이 감소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전국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68.6%는 올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 절반은 내년 매출과 순이익도 모두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 40%는 향후 3년 내 폐업을 고려 중이었는데 영업 실적 악화와 경기회복 전망 불투명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박상률 기자 (sr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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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절반은 내년 매출과 순이익도 모두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 40%는 향후 3년 내 폐업을 고려 중이었는데 영업 실적 악화와 경기회복 전망 불투명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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