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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45kg 감량' 아델, 이혼 당시 극심한 고통..하루 5번 정신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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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델이 2019년 이혼 당시 정신과 치료를 하루에 5번이나 받았다고 고백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아델(34)은 최근 미국 라스 베이거스 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델은 지난 2019년 5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복지기관 CEO 사이먼 코넥키와 이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아델은 "분명히 이혼을 하기 전에는 하루에 5번의 치료 세션을 가졌다. 지금은 다시 정신 건강을 위해 노력 중이다. 나 자신의 행동과 말하려는 것에 책임지는 것을 그만두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각한 무대공포증을 갖고 있다고 밝힌 아델은 눈물을 흘리며 "나는 음악을 만들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라이브 공연은 두렵다. 난 투어링 아티스트가 아니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지난번에 공연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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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델은 이혼 이후 약 45kg을 감량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그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또 아델은 현재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스포츠 에이전트인 리치 폴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초 아델이 이혼한 이후 교제를 시작,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내년에는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사진=페이지식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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