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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혼성 계주 금메달…린샤오쥔 추격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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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혼성계주에서 우리 대표팀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의 막판 추격을 아슬아슬하게 따돌렸습니다.

최민정과 김길리, 홍경환, 임용진 선수가 출전한 대표팀은 초반에는 중국과 벨기에의 뒤를 따라가며 기회를 노렸습니다.

결승선 11바퀴를 남겨놓고 임용진의 스퍼트로 2위로 올라섰고, 8바퀴를 남긴 상황에서는 최민정이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